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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승읍주민자치위원회 2014 선진지 견학

홍성범 2014. 7. 10. 10:42

포승읍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강민모)는 주민자치위원 역량과 견문을 넓히기 위한 이 일환으로 선진지 견학을 추진하여, 충북  영동군의 황간역과 노근리 평화공원, 월류봉등을 23명의 위원들이 참여하여 다녀왔습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여행객을 찾아볼 수 없었던 전형적인 시골의 간이역 황간역이, 요즘 주말이나 휴일이면 여행객들로 붐비고 있다고 하는데, 이는 지난해 역사를 문화공간으로 꾸민 뒤 부터 최근에는 전국에서 관광객이 몰려올 정도로 탈바꿈에 성공한 황간역을 보rh,  이렇게 성공한 사례를 직접 보고 느낀 참여위원 모두는 높이 황간역의 변화를  높이 평가하였으며, 황간역 뿐만 아니라 노근리평화공원과 월류봉 등이 널리 알려져 관광객이 모여드는 것을 보고, 나름대로 마음의 숙제를 안고 온 좋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영동으로 달리는 버스안에서 강민모 위원장의 인사..

 

진행을 맡고 있는 이한영 사무국장..

 

이태영 포승읍장의 인사..

 

이봉희 전 위원장(현 경기도주민자치회/한국주민자치중앙회 공동회장)의 인사

 

견학코스에 대해 설명을 하는 김동기 홍보분과위원..

 

 

 

 

 

 

 

 

 

 

 

 

 

 

 

 

 

 

 

 

 

 

 

 

 

 

 

 

 

노근리 평화기념관에 먼저 들러..

 

 

노근리 굴다리를 지나는 주민들을 미군이 가로막고 통제하는  모습을 재현한 조형물..

 

 

 

 

 

 

 

 

 

 

노근리 평화공원에서 기념사진 촬영..

 

 

 

 

 

 

1950년 7월 26일 미국 제1기병사단 제7기병연대 예하 부대는 충청북도 영동군 황간면 노근리 경부선 철로 위에 피난민들을 모아놓고 기관총을 발사한 데 이어, 이들이 철로 밑 굴다리로 숨어들자 무차별 사격을 가해 당시 최소한 양민 200여 명이 숨졌다고 하는 굴다리..  아직도 남아 있는 총탄자국의 그날의 비극을 증언하고 있다. 

 

 

 

 

 

 

 

 

 

 

노근리 평화공원에 활짝핀 해바라기 꽃밫에서...

 

 

 

 

 

 

황간역에 도착하여 역장으로 부터 설명을 듣고...

 

 

영동군의 20영 예술인들이 참여하여 만든 예술품들이 전시되어 있는 황간역..

 

 

 

 

 

 

 

 

전통놀이인 사방치기와 땅따먹기, 제기차기, 투호던지기 등을 체험할 수 있게 만들어 놓은 역사 앞..

 

 

 

 

 

 

 

 

 

백년 묵은 황간역의 사철나무 앞에서...

 

 

 

 

 

 

 

 

 

 

 

 

 

 

공예품 전시..

 

 

 

 

 

 

 

 

 

 

 

 

 

 

 

 

 

 

 

 

 

 

 

 

 

 

월류봉에 도착하여 매운탕으로 점심식사를 하나서 더위도 식힐 겸 휴식도 할 겸 해서 강에 들어가 다슬기도 잡고..

 

 

 

 

세우기의 달인 김동기 위원이 돌을 열심히 세우고 있네요..

 

미녀 위원님들은 다슬기 잡기보다 사진는게 더 좋은가보네요 ㅎㅎ

 

드디어 성공!!  세우는데 3분도 안걸려요~~

 

 

 

  시원시원한 정자 그늘에 앉아서...

 

 

 

 

 

 

ㅋㅋ..  심심풀이 땅콩이네요 ㅎ~

 

 

 

 

 

 

 

 

비바람이 몰아쳐도 그대로 서 있기를...

 

강이 내려다 보이는 정자나무 그늘에서 의 망중한...

 

 

 

 

 

 

 

 

 

집으로 돌아가는 길...

 

 

 

 

 

 

 

 

 

 

 

 

 

 

 

 

 

 

 

 

이원헌 지역개발분과장이 운영하는 아리랑 회정식.. 여기서 저녁식사를 하고 포승읍주민자치위원회 선진지견학 일정 모두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