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아무거나
정년 퇴임
홍성범
2009. 3. 27. 22:02
영예롭기두 하구.. 아쉽기두 하구..
9월에 퇴직하게 될 동료와 함께 잠시 담소를 나누며..
퇴임식이 진행되기 전 잠시 옷고름을 고쳐 매주고 있는 내자..
국민의례에 이어 민종선 본부장의 공로패 증정식 부터..
이어 김영덕 노조위원장의 꽃다발 증정식..
본부장의 환송사
노조위원장의 환송사
편하게 환송사를 듣고는 있지만 내심은 ....
퇴임인사를 하며.. 뭬가 그리 좋은지 나원 참 ..
퇴임식 끝나고 가족들과 기념사진 찰칵!
과 동료들과도 기념사진..
퇴임식 끝나고 현관 앞에서..
발전실 건물을 배경으로 가족과 함께..
공원갈비집에서의 오찬식..
본부장의 건배 제창..
25년간의 직장생활.. 이렇게 막이 내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