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서부노인복지관 "제3회 은빛 운동회 (2부 어르신 노래자랑)

2014. 10. 10. 14:17사진으로 남기기

2부는 1부 개회식 및 어르신 경기 끝나고 점심식사 부터 어르신 노래자랑까지 입니다.

 

한국석유공사 평택지사에서 제공한 즐거운 점심시간..

 

 

 

 

점심으로 나온 갈비탕을 거뜬히 한 그릇 비우시며 막걸리 한잔까지 곁드린 어르신들의 식욕 또한 대단했습니다. 물론 갈비탕 맛도 괜찮았었구요..

 

 

 

 

어르신 도우미 복지관 직원들의 건배장면을 찰칵 했습니다.

 

어르신들의 맛있는 점심식사를 준비한 조리사 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어르신들께 막걸리도 한잔씩 따라드리고..

 

최수재 관장님의 제창으로 일제히 건배~~!!!

 

 

평택시서부노인복지관 직원들에게 포즈를 잡으라고 주문한 뒤 찰칵!!

 

건배장면도 찰칵!!

 

 

점심식사 마치고 벤치에 앉아 담소를 나누시는 어르신..

 

 

2부 어르신 노래자랑이 시작되기 전 막간을 이용해 석유공사 직원 가족의 섹소폰 연주..  보통은 넘는 연주실력이었습니다.

 

 

 

 

한곡 한곡 연주가 끝날 때 마다 열열한 박수로 호응해 주시는 어르신들..

 

 

최 관장님도섹소폰 연주에  흥이 났나봐요.

 

어르신들이 뭔가를 주문하시는 것 같은데..   무슨 내용인지는 모르겠네요.

 

 

 

 

 

 

 

 

 

 

 

 

윤 팀장이 진행자와 뭔가를 또 의논하는 듯..

 

 

어르신 노래자랑을 심사하실 세 분의 심사의원 ..

 

 

 

 

 

 

 

 

진행자가 노래자랑 상품에 대해 설명을 하고..

 

심사위원 소개를 하네요.

 

 

 

드디어 첫번 째 출연 할머니가 마이크를 잡고..

 

노래자랑이 시작되었습니다.

 

 

 

백 댄서 활동도 아주 열정적으로 뒷바침 해주시네요. 심사에도 영향이 있을 듯 하지요?

 

 

 

 

 

 

 

 

 

 

 

 

 

 

허어~~  또 뭔 상의를 하능겨??

 

 

 

 

 

노래자랑 중간 타임으로 복지관 직원들의 깜짝 쑈.

 

의상도 온벽하게 갖추고..

 

 

 

 

현란한 춤 솜씨로 어르신들을 매료시키며 웃음바다로 만드는 댄서들..

 

 

 

 

 

 

자기들도 덩달아 우스운가봐요.

 

 

 

 

 

 

 

 

깜짝쑈 끝나자 어르신들께 넙죽 엎드려 절을하는 댄서들..

 

할아버지 할머니 사랑해요오~~~

 

 

 그냥 보내기는  조금 아쉬운듯  뭔가를 주문을 하고있는 진행자.

 

그래요. 진행자의 요구가 있었군요.

 

 

 

진행자 지금 두사람을 커플로 연결시켜 주려는 듯 수작을 부리고 있어요. ㅎ~

 

 

 

 

 

 

 커플들의 눈물겨운 몸짓에 박장대소를 하는 심사위원..

 

 

결국 노래 한곡부르며 깜짝쑈 마무리 되고..

 

 

 

계속 되는 어르신 노래자랑..

 

 

 

 

 

심사위원들의 노래를 안들어 볼 수 없다며 진행자에 의해 불려나온 노 지사장의 특별 무대..

 

와우~!!   백댄서도 많네요.

 

 

 

 

뒤질세라..  이번엔 최 관장님 차례..

 

 

이번엔 복지관 직원들가지 백댄서에 합세해 모두가 흥겹게..

 

 

 

와우~~!  최 관장님 춤 사위도 대~단해요.

 

심사위원들의 열창이 끝나고..

 

다시 어르신 노래자랑..

 

 

 

 

 

 

 

 

 

 

 진행자가 심사집계를 하는동안 초청가수의 노래를 드겠습니다라고 하기에 누군가 했더니..   바로 석유공사 식당 아주머니였어요.

초대가수답게 노래도 아주 잘 하셨습니다.

 

 

 

계산기를 두드리며 심사집계에 여념 없으신 심사위원님들..

 

 

 

어느 할아버님의 제의로 노래할 기회를 얻은홍팀  할머님의 열창..

 

 

 

진행자..  청팀에게도 공평하게 기회를 주겠다며 청팀 할머님 한분을 불러 냈습니다.

 

 

특별 순서로 노래를 하신 두 할머님께 선물도 드리고..

 

 

드디어 등수가 가려져 3등상 부터 시상..

 

 

 

할머님 세분이 1,2,3등을 모두 차지하신 가운데..

 

나머지 참가 어르신들께도 참가 상품을 드렸습니다.

 

 

어르신 노래자랑 순서를 모두 마치고 두 분의 맺음말로 마무리 하면서..

 

 

 

 

 

어르신들 사랑해요~~~ 를 끝으로..

 

 

선물을 하나씩 어르신들께 안겨 드리고..

 

 

 

평택시서부복지관 "제3회 은빛 운동회 나이야 가라" 무탈하게 마쳤습니다.